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전 가사/한국 (문단 편집) ==== 연~음 ==== * '''[[연분홍]] - <못생기게 만들어 주세요>''' 성형수술 및 [[외모지상주의]]를 풍자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 '''[[영탁]]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분위기와 가사가 웃기지만 가사 내용이 여자친구가 자신 몰래 클럽에 다른 남자와 춤추다가 들키면서 화자가 믿었던 애인에게 배신당하고 충격에 빠진 이야기를 담아낸 노래다. 게다가 이 곡을 부른 가수 영탁의 실제 경험담이라고 한다. * '''[[영턱스클럽]]''' * '''<정>''' 영턱스를 대표하는 곡으로 화자가 바람나 떠나버린 애인을 기다린다는 내용. 애초에 부제가 '위험한 이별'이다. * '''<하얀 전쟁>''' 곡조 자체는 신나는 곡이나 나중에는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다는 내용. * '''[[예레미]] - <[[진화론]]>''' 자연과학의 [[진화론]]을 원색적으로, 직설적으로 비난하는 곡이다. * '''[[오렌지캬라멜]]''' * '''[[마법소녀(동음이의어)#s-2.1|마법소녀]]''' 그냥 가사가 병맛이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유우키 아오이]]의 '내일 또 봐', [[ClariS]]의 '[[컬러풀]]', [[카라피나]]의 '[[너의 은의 정원]]'. 이건 거의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노래]].]([[가사가 시궁창/일본]])와는 다른 의미로 가사가 시궁창이라고 보면 된다. 이는 마법소녀의 의미를 잘못 해석해 생긴 일. * '''방콕시티''' 남자친구와 클럽에 갔다가 술에 취한 여자친구와 있는 남성을 보고 서로 눈이 맞아 바람을 핀다는 내용. 끝부분에는 서로의 애인을 집에 보내고 서로 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 '''강남거리''' 멜로디와 후렴구는 굉장히 신나고 중독성이 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연락에 들떠 한껏 꾸미고 나갔더니 난데없이 이별 통보를 받고 강남거리를 울면서 혼자 떠돈다는 내용의 노래. 이별의 전조와도 같았던 지난날[* 나쁜 꿈자리, 뜸한 연락, 약해진 스킨십 등.]을 곱씹으며 다시 전화로 붙잡아볼까 고민하다가 체념하고 친구들에게 내가 찼다고 말할 거라는 다짐으로 끝난다. * '''[[오마이걸]]의 일부 곡들''' * '''<[[CLOSER(오마이걸)#CLOSER|CLOSER]]>''' '''그야말로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대해 온갖 해석이 난무한 노래.''' 심지어 죽음을 다룬 노래라는 해석도 있다. * '''<[[CLOSER(오마이걸)#PLAYGROUND|PLAYGROUND]]>''' 그냥 쿨하게 이별하고자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그로 인한 슬픔이 간직되어 있다는 내용이다. * '''<[[PINK OCEAN#KNOCK KNOCK|KNOCK KNOCK]]>''' 가사도 그렇고 노래가 어찌 [[백합(장르)|백합]] 분위기를 풍긴다는 얘기가 있다(...). * '''유닛 1집''' *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그냥 들으면 행복한 내용의 가사이긴 하다. '''2010년 3월까지는.''' 그 이유는 '''2010년 4월부터 법 개정때문에 [[바나나맛우유]]에도 과즙이 1℅ 들어가기 때문. 과즙으로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현실이었다면 과잉면역 반응으로 사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곡이 2008년에 작사/작곡되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바나나맛우유에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건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2010년 4월부터다.] 이 내용을 제외하더라도 그냥 오렌지캬라멜 이상으로 가사가 [[병맛]]이기도 하다. *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하더라|하더라]]>''' 왕따 문제를 은유적으로 다룬 노래다. 원숭이들이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뒷담화하는 내용이다. 그나마 그들 중 한마리는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아'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다른 원숭이들은 누구와 친구냐며 화를 낸다.]] 뒷담화 내용을 들어보면 그 원숭이는 알러지 때문에 엄마는 슬퍼울고, 아빠는 알러지 때문에 바나나맛을 모르는 아이를 위하여 인간의 영역에 들어가 몰래 바나나 우유를 훔친다는 언급이 나온다.[* 2절엔 180도 바뀐다.] --알레르기 때문에 가족이 힘들어 하고 왕따까지 당하는데, 바나나 우유에도 바나나 성분이 들어가 있다니, 심지어 작품 외적에서도 일부 알레르기 환자 학부모들이 알레르기를 희화화한다고 항의를 한 적이 있다.[* 정작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알레르기가 있다는게 함정이다. 알레르기 환자인 [[미라클]]도 아무 신경 안쓴다는건 덤.]-- * '''<[[오빠생각]](동요)>''' 1925년에 당시 12세의 소녀였던 최순애(1914~1998)[* 아동문학가 [[이원수(아동문학가)|이원수]]의 부인이다.]가 잡지 어린이에 투고해서 발표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로 인해 지금도 한국인들이 즐겨 애창하는 동요이나 그 가사와 이면의 이야기는 안타까운 이야기이니 서울 가서 소식도 없는 오빠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여동생의 심정이 그대로 그려진 노래다. 다시 말하지만 이 노래의 가사가 지어진 것이 1925년이다. [[일본 제국|일제]]의 악랄한 통치에 맞선 젊은이들이 가족들과 헤어져 독립운동을 위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슬픈 역사가 배어있는 곡. 이 노래를 지은 최순애 선생 역시 도쿄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뒤 어린이 계몽운동을 위해 서울로 올라갔다가 소식이 끊겼던 8세 위의 오빠 최영주를 그리며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하며, 오빠 최영주는 일제에게 쫓기는 생활을 거듭하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52300329209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5-23&officeId=00032&pageNo=9&printNo=10967&publishType=00020|건강 악화로 끝내 요절했다고 한다.]] 참고로 [[클론(가수)|클론]] 노래의 동명 제목도 이 상황을 모티브로 했다. * '''[[오투잼 시리즈|오투잼]](애플잼, Warak, 반 루) - <[[크리스마스의 기억]]>''' 음은 밝지만 크리스마스 때 이별을 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노래이다. * '''[[옥상달빛]] - <[[유서]]>'''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보컬이 잘 어울려 밝은 노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사가 주변 사람들에게 남기는 [[유서]]다. * '''[[올드보이]] - <미안하다 친구야>''' 무일푼의 [[백수]]인 주인공이 신세한탄을 하며 [[친구]]에게 술이나 한 잔 사달라고 징징대는 가사의 곡이다. * '''[[올라이즈 밴드]]의 대부분 곡들''' * '''<[[18]] [[존나|존(尊)나게]] 재수없어>''' 제목만으로도 충분하다.[* 과가 우승민이 [[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던 시절 '그래도 명색이 가수인데 대표곡 하나 불러달라'고 출연자들이 요청하자 어쩔 수 없이 통기타를 치며 이 노래를 불렀는데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삐- 소리로 도배가 되었다.] * '''<[[건전가요]]>(70년대 모 장병의 애절한 군 사연)''' [[http://blog.daum.net/charron/15388697|들어보기]]. '70년대 모 장병의 애절한 군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곡이건만 앨범에는 "'''[[건전가요]]'''"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당연히 제목 자체가 [[반어법]]. '''「에라 [[씨팔]] 니기미 [[씨팔]] [[좆]]빤다고 군대가/[[애인]] 잃고 [[부모]] 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짠짠짠~」''' [[오인용]]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연예인 지옥]]>의 엔딩곡으로 쓰여 유명해졌다. * '''[[왁스(가수)|왁스]] - <[[아줌마]]>''' 말 그대로 아줌마의 서러움이 담겨 있는 내용이다. 1절에는 아침마다 자식들과 등교 전쟁을 벌이고 남편과 출근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2절은 더 시궁창이다. [[남편]]이란 인간은 [[처녀]] 때엔 결혼해 달라고 죽자 살자 매달리더니 막상 결혼하고 나서는 잡아놓은 물고기라고 만사가 귀찮다며 술취해 잠이나 자고 자식이란 것들은 이제 좀 컸다고 간섭하지 말라고 대드는 처지다. 그 다음 가사가 "이렇게 나이만 먹어만 가고 어디서 보상 받을 수 있나? 아까운 청춘"이라 처량함이 더 부각된다. * '''외곬 - <군대로 가자>''' 어쿠스틱 버전과 보통 버전이 있는데, 어쿠스틱 버전은 자괴감이 두 배로 들게 한다. * '''[[요조]] - <바나나파티>''' 순수하지 못한 사람이 들으면 오럴섹스로 해석할 수 있는 멋진 노래. 바나나와 입 안이 노랗게 변한다는 가사를 생각한다면... 그러나 요조의 반응을 보면 의도한 것은 아닌 듯하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b8218fb9b4e867564b06214c082ce241db5e076f.png|반응]]. 그런데 또 어떤 인터뷰에선 그런 뉘앙스가 전혀 없는 건 아니며 이런 반응이 나올 것을 의도하고 쓴 가사라고도 한다. 공연장에서도 자신을 '음란가수 요조' 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즐기는 듯. [[김태희]]가 나왔던 [[올림푸스]] [[광고]]에 이 곡이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그것도 광고 내용이 '심심해... 놀아줘 ㅠㅠ' 더불어 이 앨범 (My name is 요조 -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수록곡인 '사랑의 롤러 코스터' 도 다분히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 '''[[은혁]] - ''' * '''[[우연이]] - <우연히>''' [[나이트클럽]]에서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 같이 춤을 추다가 행복하냐고 물었더니 눈물을 흘리고 "행복해야 된다" 고 말하는 내용. 이 곡이 주로 40대 이상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불러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 '''[[우주소녀]]''' - '''<가면무도회>''' 팀에 맞는 몽환적인 컨셉의 노래이다. 화자는 짝사랑중이며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그 사람에게 다가가려면 화려하게 치장하고 마음을 숨겨야만 한다. 가면무도회에서 결국 자신에게 다가오는 짝사랑 상대와 춤을 추지만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꿈이였다. * '''[[울랄라세션]] - <너와 함께>''' 이 곡으로 왜 [[슈퍼스타K3]] 우승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여론이 많다. 가사를 들어보면 나와함께이다. 가사를 못써서 여기에 등재되어있는 것이지 가사 내용이 시궁창인것은 아니다. * '''[[원더걸스]]''' * '''Nobody''': 복고풍 옷을 입고 웃으며 부르는 이 후크송의 내용은 떠나려는 남자에게 매달리는 내용이다. * '''Two Different Tears''': 헤어진 후 남자친구를 좋게 생각하면 나쁜 기억이, 반대로 나쁘게 생각하면 좋은 기억이 생각나 갈등하는 내용이다. * '''월드 - <엄마들의 예감>''' 사춘기 소녀가 엄마 몰래 데이트하다 발각당한 이야기. * '''[[유영석]] - <7년간의 사랑>''' 7년동안 같이 지내온 연인과 이별한 뒤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되는''' 비극적인 내용이다. * '''[[유키스]] - <만만하니>''' 나쁜 여자에게 휘둘리다가 결국엔 차인 남자가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였냐?날 갖고 논 업보 언젠가 돌려받을 거다'라고 저주하는 노래. * '''[[윤상(가수)|윤상]]''' * '''<날 위로하려거든>''' 윤상이 본격적으로 스페이스 카우보이와의 작업한 음악이다. 노래 자체도 가사 자체가 [[세월호]]를 암시하는 가사. 특히 '''"전부 가진 줄 아는 자에겐 잃을 게 너무 많아서, 이 세상 다 잃은 슬픔 같은 건 쳐다보려 하지 않아."'''라는 가사는 당시 [[높으신 분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윤진서]]가 출연했던 [[뮤직 비디오]] 역시 상당한 해석을 낳기도 했다. * '''<가려진 시간 사이로>''' 교정에서 노는 아이들 모습을 보며 아주 어린 시절 사랑했던(여기서 그 어린시절은 '''약 유치원~초등학교 때 쯤''') 커다란 두 눈의 소녀를 그리워 하는 내용이다. 즉, 어른이 돼서도 그 소녀를 잊지 못하며 살고 있다는 것. * '''[[윤수일]] - <[[아파트(노래)|아파트]]>''' 신나는 멜로디 때문에 스포츠 응원가로 많이 쓰이는 데다가 무엇보다도 야구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곡이지만, 가사를 자세히 보면 굉장히 슬프고 쓸쓸한 내용이다. 화자가 자신을 떠나버린 애인을 잊지 못해서 애인이 사는 아파트에 다시 찾아왔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빈 아파트가 되어 있었다는 내용이다. * '''[[윤승희(가수)|윤승희]] - <제비처럼>'''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첫소절로 유명한 노래이지만 전체 가사의 내용은 오기로 약속한 봄이 와도 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시궁창스러운 가사. 헌데 첫소절이 너무 유명해서 전체 가사가 시궁창스런 분위기라는 건 의외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 '''[[윤시내]] - <[[공부합시다]]>''' 가사 내용을 단 두 마디로 줄이면 다음과 같다. "'''놀러가고 싶다고? 닥치고 공부나 해!'''" [[개그콘서트]]의 같은 이름을 가진 코너의 오프닝 음악으로 쓰였다. 이 노래로 윤시내는 가요대상을 받았지만 이 곡을 계기로 그녀는 젊은층 팬이 서서히 떨어져나가는 까닭에 완전히 묻혀버리는 신세가 된다. * '''[[윤심덕]] - <[[사의 찬미]]>''' 원곡은 요시프 이바노비치의 '다뉴브(도나우) 강의 잔물결'을 [[번안]]한 것으로 한국어 가사를 윤심덕이 작사하였다. 윤심덕은 이 노래를 녹음하고서 애인인 김우진과 함께 시모노세키에서 부산으로 가는 배에서 동반자살을 했는데 그러한 그녀의 기구한 인생 때문에 유명해진 노래이기도 했다. 윤심덕의 유언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사가 굉장히 우울하며 몇몇 유명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한 노래이기도 하다. 최초의 번안 가요이자 최초의 현대식 대중가요[* '사의 찬미' 가 발표되기 전에는 시조, 판소리, 창 등이 대중가요의 역할을 하였다.]로 알려진 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4439107|이를 부정하는 견해]]도 있다.] 사실 원곡은 그렇게까지 음침하고 구슬픈 곡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 왈츠곡인데 음침하고 구슬플 리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윤심덕이 무척 구슬프게 [[리메이크]]하여 불렀고 가사 내용 또한 그러하며 1920년대에 제작된 음반이라 현재의 음반들에 비하면 아무래도 음질이 조잡하다. 그런 이유들이 합쳐져서 직접 들어보면 무척 음침하고 구슬프게 들릴 수 있다. * '''[[윤종신]]''' 대표적으로 "청승", "처량"의 정서를 '''매우 처절하게''' 묘사하는 가사가 일품. * '''2집 <[[Sorrow]]>''' * '''<너의 결혼식>''' 말 그대로 사랑했던 연인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걸 지켜봐야 하는 상황. *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사별]]'''을 다루고 있다. 연인이 세상을 떠난 뒤 한참이 지난 그 사람의 방을 매우 처절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정황상 [[자살|스스로 떠난 뉘앙스]]를 매우 풍긴다. 가사를 보면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 다 행복해 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식은 너의 잠"이라는 부분이 있다. 워낙 노래가 암울하다보니 콘서트 등에서 불린 적이 없다가, 2018년 <부르지 않은 노래>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부른 바 있다. * '''3집 <[[The Natural]]>''' * '''<[[오래전 그날]]>''' 종신옹의 대표 명곡으로 꼽히는 곡이긴 한데, 내용은 상당히 처량하다. [[제대]]([[전역]])[* 사실은 전역이 맞는 말이나 가사는 제대라고 되어 있다.]하기 직전 새 남친이 생긴 애인에 대한 이야기. 결국 화자도 새 여친이 생긴 듯하다. * '''4집 <[[共存]]>''' * '''<부디>''' 오래전 그날 못지 않게 처량한 곡으로, 결국 여러가지로 이루지 못한 연인에게 떠나라고 하는 곡이긴 하나...가사에 "잊어줘 '''살아 갈 이유 잃어버린 날'''"이라는 가사를 보면 좀 섬뜩할 수도... * '''<배려>''' 연인이 천천히 변해가며 화자 자신의 울타리를 벗어나려 했다고 느낀 화자가 그 연인에게 자신의 품에서 한번 떠나가 보라고, 그리고 화자 자신은 마음의 문을 열어둘 테니까 지치면 돌아와 달라고 말하는 노래이다. * '''5집 <[[愚]]>의 5번~9번 트랙 (Hopeless Days 사이드)''' - [[컨셉트 앨범]]으로, 1번 트랙부터 4번 트랙까지의 이야기는 매우 밝다. "[[환생(윤종신)|사랑에 눈을 뜬 대학 초년생이]] [[여자친구|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다"는(의지, club에서) 이야기이기 때문. 문제는 5번 트랙부터... * '''<너의 어머니>''' - 시궁창 상황의 시점.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상견례]]인가? 싶겠지만...그녀의 어머니는 차근차근 "왜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 수 없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화자는 그저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 마지막 가사, '''"만족하신 듯 했어. 고개를 떨군 나를 보시며"'''는 처량하기까지 하다.~~ [[계획대로]]~~ 더군다나 전 트랙 를 들어보면, 너무 밝다. 이런 일은 예상하지 못한 듯(...) * '''<아침>''' - 헤어진 다음 날의 모습을 담았다. * '''<일년>''' - <아침>이 다음 날 이야기라면, 일년은 말 그대로 헤어진 지 1년이 된 날이다. 특히 화자의 아버지도 그녀를 맘에 들어 했다고, 주변 사람들도 너무 잘 어울렸다고, 그녀의 근황이 어떠냐고 물어본다. 노래의 분위기는 이후 발매된 7집 수록곡 <[[배웅(윤종신)|배웅]]>과 많이 비슷하다. * '''<오늘>''' - 종전 트랙과는 달리 좀 통통튀는 사운드와 좀 밝아보이는 곡조. 하지만 내용은, 그녀가 헤어지고 세월이 지나, 이 때 이 자리에서 만나자고 했던 자리에 화자가 나갔다. 하지만 그녀는 오지 않는다. 결국 화자는 다시 자리를 뜬다. * '''<바보의 결혼>''' - 화자는 결국, 내일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 "세월이 흐른 뒤에 모습 너무 많이 변해서 서로 알아 볼 수 없기를"이라는 가사는 묘하게 슬프다. * '''7집 <[[後半]]>''' * '''<[[배웅(윤종신)|배웅]]>''' - 가사를 들어보면 안다(...) 말 그대로 '''헤어지게 된 상대를 그저 배웅하는 사람의 심리'''를 매우 처절하게 담았다. * '''<[[돌아오던 날]]([[전역]]하던 날)[* 괄호 친 제목은 [[2016년]] 발매된 [[윤종신 18집]]의 3CD에 편곡된 버전 제목이다. 같은 노래이니 통합 기술.]>''' - 돌아오던 날이라는 것은 다름아닌 '''[[전역]]'''. 그 날 돌아오는 길에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전 여친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 좋아하고 축하하지만, 결코 웃을 수 없는 매우 슬픈 이야기. 특히 마지막 가사, '''"아무도 모르게 발길 돌려보는 곳 서럽게 닫혀진 그 낯익은 집 앞"'''은... * '''<이별을 앞두고>''' - 말 그대로, 이별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화자의 모습이다. *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 앨범 제목이 말 그대로 '''"이별한 사람들"'''에 대해서 쓴 앨범이라 이 앨범에 수록된 17개의 곡 거의 대부분이 가사가 시궁창스럽다. 더욱 씁쓸한 건, 이 앨범은 '''실제 윤종신의 사연으로 만들어진 앨범.''' * '''''' * '''<모처럼>''' 이별 후 은둔형 외톨이가 되다시피한 화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로 간 사람을 원망하고 그리워한다. 중간에 '''"Why why 내가 눈물 흘려야 하지 난 웃기 위해 사랑했어"''' 부분이 특히 구슬프다. * '''<잘했어요>''' 이후에 나오는 타이틀곡 Annie만큼 유명한 곡은 아니나 제목으로는 "잘했어요"이지만...정확히 말하면 '''헤어진 뒤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옛 연인에게 잘했다고 하는 것'''이다. 특히 계속 미안해 하기엔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가사가 일품. * '''''' - 사실 이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이 감정이 빠진다. 대신 '''"파티"를 가지만(<오! 이 밤을>,<여행을 떠나요>) 그 때의 감정을 잊으려고 노력하고(<불놀이>), 주변에서 이런 화자에 대해 그만 일어나라고() 하는 스토리'''다. * '''''' * '''''' [[짝사랑]]을 담은 노래다. 앨범 전체 분위기에 비해 덜하지만 그래도 이 가사도 처량한 편. * '''<[[Annie]]>''' 이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야~이 바보야~난 널 사랑하고 있어~"'''라는 가사가 유명하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애니(Annie)에게 제발 사랑해 달라고 처량하게 읇조리는 노래다. 2015년에 진짜 사나이에서 한 번 배경으로 나온 바 있다. * '''''' *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말 그대로 '''이별당한 사람들'''이 이별 이후에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읇조리듯 적어 놓은 곡이다. 특히 '''"아껴요, 나를 감싸줘요, 나를 버려진 그 아픔 견뎌야 하는 날 사랑해줘요."''' 부분은 특히 애절하다. * '''<라디오를 켜라> OST''' * '''<담배 한 모금>''' : 드라마 <라디오를 켜라>의 OST이고 한 곡인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사람이 [[담배]]를 태우면서 복수 같은 걸 다짐하는 내용이다. * '''<어느 예비군의 편지>'''(Feat. [[유희열]]) : [[김광석]]의 명곡 [[이등병의 편지]]를 살짝 비틀어서 표현한 노래인데, 예비군훈련을 짜증나게 생각하면서 풍자하는 곡이다. 전주가 흐르고 '집 떠나와~'까지는 똑같지만, 갑자기 '버스 타고...'로 들어서면 바뀐다. 다음 소절은 '''"부모님께~ 꾸중듣고(...)."'''로 이어진다. 다만, 이 가사의 내용은 [[예비군훈련]]을 받으러 가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어느새 [[아저씨]], 그리고 [[아버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처량하게 바라보는 '''웃기면서도 진지한 [[블랙 코미디]]같은 내용이다.''' [[쓸데없이 고퀄리티|게다가, 가창력까지 출중하게 잘 소화해서 이 노래가 더더욱 낄낄거리면서 웃을 수 있다.]] * '''10집 <[[Behind The Smile]]>''' * '''''': 상당히 신나는 편곡과는 별도로, 헤어진 뒤 친구를 붙잡고 계속해서 약속을 잡아가며 폐인이 되어가는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김연우의 <이별택시>와 이어지는 듯한 스토리이기도 한데, 실제로 [[월간 윤종신 Repair]] 프로젝트에서 윤종신과 김연우가 서로 바꾸어 리메이크한 바 있다. 김연우 버전은 실제 가사에 맞게 절절하다. * '''11집 <동네 한 바퀴>''' * '''<내일 할 일>''': 말 그래도 다음날 이별을 하려는 사람이 서서히 '''감정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원래 [[성시경]]에게 주려 했던 곡이나 이 앨범이 나왔을 때 성시경은 군대에 있었던 터라 윤종신이 그대로 불렀다고. * '''<야경>''': 윤종신이 집필한 산문집인 '계절은 너에게 배웠어'에 따르면, 김연우의 <이별택시> 속 화자가 택시에서 내려 야경을 바라보며 떠올리는 감정을 노래한 곡이라 한다. 이 연결성을 보인다면, <야경>은 <이별택시>의 진정한 연결곡인 셈. 가사만 봐도 '''"택시 뒤창으로 본 네 마지막 모습 멀어질 때까지 바라본"''' 이란 대목은 <이별택시>의 '''"택시 뒤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와 완벽한 일치를 보인다. <이별택시> 속 화자가 잊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택시 기사에게 진상(...)을 부리는 내용이라면, <야경>은 택시에 내려 이별이라는 사실 자체를 객관적이고 덤덤하게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구질구질하게 여전히 돌아보면 자기가 먼저 서있을 거라는 가사는 윤종신 특유의 찌질한 맛이 서려있는 클라이맥스 그 자체다. * '''[[월간 윤종신]]''' * '''<이성적으로>''' 2010년 5월 발매된 <본능적으로>와 같이 발매된 곡이다. 즉, '''<본능적으로>와 완전 정 반대. 즉 이별의 직감'''을 담은 곡. * '''<나쁜>''' 2012년 10월 [[월간 윤종신]] 수록곡으로 윤상과 공동작업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지 말라고, 나를 용서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내용 자체도 처량할 뿐더러 곡 자체도 어둡다. * '''<상념(想念)>''' 2014년 2월 월간 윤종신 수록곡으로, [[015B]]의 정석원과 포스티노가 참여한 곡이다. 되게 복고풍의 비트가 특징인데, 본래 [[림킴|김예림]]의 데뷔곡 의 철저한 남자 입장에서 부른 병치곡이다. 즉, '''차인 남자의 입장에서 부른 곡.''', 가사에 '''"상념 상념"'''이 계속 들어가는데...이를 '''[[썅년|세차게 발음해 본다면...?]]''' * '''<은퇴식>''' 2018년 2월 월간 윤종신 수록곡, 여기서 은퇴는 자신의 죽음을 의미한다. 아마 죽을때까지 [[하림(가수)|하림]]과 [[조정치]]도 계속 부려먹을 생각인듯(...) * '''[[Listen]]''' * '''<[[좋니]]>''' '''[[2017년]] [[역주행/노래|역주행]]의 대명사가 된 명곡'''이자 동시에 <소주 한 잔>에 버금가는 남자표 찌질 발라드. 헤어진 연인에게 집착하고 연인의 새 애인에게 질투한다. 11월 [[월간 윤종신]]으로 공개된 [[민서]] 버전의 답가[[윤종신/월간 윤종신/2017년#s-13|'''<좋아>''']]도 있는데, 여기서는 처절하게 옛 남친을 버린다(...) * '''[[윤하]]''' *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말 그대로 헤어진 이유인데 남친이 처음부터 화자를 사랑한 게 아니라고... * '''<크림소스 파스타>''' 겉으로만 보면 [[파스타]]와 연관된 노래이고 실제 곡의 분위기도 상당히 밝고 활기차나, 실제의 뜻은 이미 헤어진 연인이 지금 하고 있을 일들을 상상하면서 냉소하는 내용이다. * '''''' 전체적으로 곡 자체는 활기차나 실제 내용은 지루하게 흘러가는 하루와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과 변함없는 상황을 토로하는 내용. * '''~~[[윤항기]] -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 이글스]]의 응원곡으로 쓰이는 경우에만 한정. 해당 문서--와 한화 이글스 순위를-- 참조.] * [[은지원]] * '''Siren''' : [[흔들린 우정]]이랑 내용이 비슷하다. * '''술김에''' : 술김에 여자에게 고백해서 어쩔 줄 모르는 내용이다. * '''[[음란소년]]의 모든 곡''' 가수 이름(...)부터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